연천군청공무직노동조합은 관내 고3 청소년을 위한 수능 대박 기원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능 대박 기원 선물 꾸러미는 고3 수험생 응원 장학금을 포함해 마카롱 10개, 쌀 10kg 10포 등 합격을 기원하는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대상자 중 10명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손삼영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전진하는 연천군 관내 유능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은석 복지정책과장은 “관내 소외계층 가정의 고3 수험생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와 수능 합격을 기원하는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준비해 주신 손삼영 위원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