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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본격 추진

‘아동복지과’ 신설하고 실태조사 및 정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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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태흔기자 |  2022.11.09 15:04:40

인천시 부평구청 전경(사진=인천시 부평구)

인천시 부평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부평구는 최근 아동 전담부서인 아동복지과를 신설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직 개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지정 추진’은 민선8기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주요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아동복지과는, 아동에 관한 전반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아동정책팀, 요보호아동 복지를 위한 아동시설팀, 학대 피해아동 즉시 보호를 위한 아동보호팀,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팀 등으로 구성됐다.


아동복지과는 오는 2024년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의 이익과 권리 증진을 위한 조직체계와 인프라를 구축해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부평구 아동 실태조사 및 아동 친화 정책 수립’, ‘아동 권리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아동 권리 교육’,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아동 구정 참여단 체계 구축’ 등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기존 부서의 팀 단위에서 아동복지를 위한 전담조직의 필요성이 사회적으로 요구됨에 따라 아동복지과를 신설했다”며 “지역 아동들의 돌봄 및 교육에 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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