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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11월 중 '월례조회' 개최

박형덕 시장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로 충격적이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 실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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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기호기자 |  2022.11.01 11:27:54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월례조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태원 참사에서 희생된 분들을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갖고 명복을 빌었다.

 

아울러, 정병헌(現 세라노틱스 대표이사) 출향인사를 1일 명예시장으로 임명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모범 소상공인 발전·민방위업무 발전 유공 단체와 시민에게 도지사 표창(4명)을 전수했으며, 시정발전 유공·산업재해예방 유공·자율적내부통제평가·민원처리마일리지평가 우수 부서 및 공무원에게 시장 표창(18명)을 수여하였다.

 

박형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로 충격적이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을 실시해 달라”며, “특히, 애도기간 동안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모든 공무원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을 위로할 수 있는 경건한 마음가짐을 가져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11월에는 월동기 종합대책 준비를 철저히 하여, 취약계층을 비롯한 일반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과 2022년 현안사업 마무리를 철저히 하고 2023년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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