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2.10.31 13:57:10
시티건설은 지난 28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A49블록에 조성될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523-3번지'이며,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운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총 486세대로 전용면적 59~84㎡다. 운정신도시의 조성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GTX-A 운정역(예정)을 이용해 서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11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8일 1순위, 11월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16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28일부터 12월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GTX-A 운정역 등 주변 인프라가 우수해 실거주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며 "특히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호재까지 맞물려 있다. 운정신도시는 대규모택지개발지구로 파주시 외 수도권 전체에서도 청약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CNB뉴스= 경기 파주/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