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인터넷 티켓링크와 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 예매
광양시는 내달 10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을 콘서트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활력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기획공연이다.
감미롭고 청량한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구사해 전 연령층에 걸쳐 사랑받는 가수 요요미와 ‘트롯신이 떴다’에서 여가수 중 1위를 차지해 믿고 듣는 가수 한봄,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하동진, 광양시립합창단원, 메리트무용단 등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초혼’, ‘오늘이 젊은 날’, ‘첨밀밀’, ‘이 오빠 뭐야’, ‘사랑하기 좋은 날’,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인연’, ‘아름다운 나라’, ‘혜은이 메들리곡’, ‘꽃구름 속에’ 등 대중에게 익숙한 가요와 가곡으로 100분 동안 관람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티켓링크와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정석 예매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5천 원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콘서트와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