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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완도군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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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정훈기자 |  2022.10.19 09:28:02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사진=윤재갑 국회의원실)


오는 2026년 개장을 목표로 국비 1,245억 투입 예정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의 노력으로 전남권에 건립되는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대상지로 완도군이 최종 선정되었다.

윤재갑 의원은 지난 2020년 국회 등원과 함께, 전남권의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건립을 정부에 요구해왔다. 2년여의 노력 끝에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예산 2억을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한 바 있다.

완도에 건립되는 국립 해양수산박물관은 오는 2026년까지 1,245억(국비 100%)을 투입하여 연면적 22,464㎡ 규모로 전시관, 체험관, 연구시설, 교육관 등을 갖춘 복합 해양문화시설이다.

그동안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2,165개)을 보유하고 있고, 전국 해안선과 갯벌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는 해양생태 자원의 보고였으나 이를 보존·관리할 거점시설이 전무 했다.

전남지역 7개 시·군이 유치경쟁을 벌였으나, 완도군은 ▲대상지의 개발 규모 및 적합성 ▲물리·환경적 여건 ▲경관적 조화 등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주변 관광자원의 연계성은 물론, 신우철 군수를 비롯한 군민들의 유치 염원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이번 전남도의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전남권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해양수산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친 후,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윤재갑 의원은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완도군 유치는 지난, ’20년 국립 난대수목원 선정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라고 말하며, “전남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해양수산박물관을 건립해, 사람이 모이는 완도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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