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10월 20일, 11월 24일 순천 꿈이룸에서 총 3회 운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순천 역전시장 꿈이룸에서 ‘Cafe Day’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수료생, 지역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간 창업 정보교류를 위한 'Cafe Day'는 창업 전문가 특강,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5기 수료생 우수사례 발표, 네트워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료생의 시제품 전시와 함께 사진체험과 커피 체험 부스를 무료로 운영하여 활기를 더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선발하여 교육, 체험 실습, 사업화 자금 등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12명의 수료생이 창업에 성공하였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정영준 센터장은 ”예비 창업자와 지역 소상공인간 교류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사업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가 초석이 되어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체들이 힘을 합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간 상생 협업할 수 있도록 향후 10월 20일, 11월 24일 총 2회 ‘Cafe Day’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