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251회 정례회' 기간 중 지난 26일,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현장방문 의정 활동을 펼쳤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인천 최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 위치하고 삼산동과 부개동을 활동 권역으로 하는 삼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시설 현황과 운영사항 전반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현안사항을 청취하였다.
김숙희 행정복지위원장은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이 삼산 1·2동과 부개 1·2·3동 권역에 계신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로 주민 간 연대감을 형성하고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건전한 지역사회를 유지하도록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