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흔기자 | 2022.09.22 10:27:52
인천시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는 지난 21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계양구 선수단을 격려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계양구와 인천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출전 선수단은 “구청장님과 체육회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을 비롯하여 인천시 고등부 592명, 대학부 174명, 일반부 572명이 인천을 대표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