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에 성공했다.
SK㈜ C&C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총 2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반성장을 위해 기업이 펼친 경영활동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이 가운데 SK㈜ C&C를 포함해 38개 기업만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같은 비율로 합산해 대기업들이 동반성장을 어느 정도 실천했는지, 그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평가는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총 5개 등급으로 나뉜다.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SK㈜ C&C는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해 협력사(Business Partner, 이하 ‘BP’)와 함께 이뤄낸 동반 성장 성과를 인정받았다.
SK㈜ C&C 신용운 구매담당은 “SK㈜ C&C가 디지털 전환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는 기반에는 국내 여러 중소 기업 및 IT 강소 기업과 동반 성장 및 상생 협력 노력이 있다” 며 “BP사들이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며, 국내 산업 곳곳에서 디지털 혁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SK㈜ C&C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