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7일부터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 곽동우 지역작가를 초청하여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건강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릴레이 북토크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건강 인문학' 북토크 강사인 곽동우 지역작가는 12년간 독서, 인문학, 창의력 강사 및 서울, 경기도, 전국 학부모지원센터 강사,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자문위원, 독서전략연구소 대표로 활동 중이며 이외에도 탄탄한 독서력, 건강 인문학 등의 대표 저서가 있다.

오는 10월에는 '화요 시 낭송 클래스' 지역작가 릴레이 북토크가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손순자 지역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북토크 참여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북토크 운영 시 코로나19의 재확산 예방을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손소독 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