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이 기업PR TV광고 ‘마음에서 시작된 보험’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광고는 ‘현대해상은 왜 마음이 한다고 할까요’라고 말하는 이정재 씨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태권도장에 심판으로 등장한 배우 이정재 씨가 두 아이 손을 모두 들어주는 것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 오래된 가족사진을 다시 촬영하는 모습을 통해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을 돕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세 장면으로 이어진다는 소개다.
우리 일상 속 마음이 닿는 다양한 순간들 통해, 이러한 마음에서 보험이 시작되기에 현대해상이 ‘마음이 한다’고 얘기하는 것임을 전달한다는 것.
회사 측은 ‘마음이 닿는 곳에서 보험이 시작되니까’라는 메시지로 고객을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진심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