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LIFEPLUS 트라이브’ 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LIFEPLUS 트라이브 앱의 가장 큰 특징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취향 공동체로 묶어, 사용자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트라이브’에 입장해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활동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
이번에는 골프, 런닝, 불꽃축제로 구성된 세 가지 카테고리가 먼저 공개됐다. 콘텐츠로는 ▲관심사를 즐기는 방법 ▲관심사별 맞춤 혜택 ▲미션 챌린지 등이 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이창희 한화생명 신사업부문장은 “LIFEPLUS의 ‘생동하는 삶 홀리스틱 웰니스(Holistic Wellness)’ 가치를 반영해 사용자의 관심을 토대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고객과 브랜드, 고객과 고객을 연결하고, 더 나아가 고객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