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재)광양사랑나눔복지재단과 지역사회 사랑나눔 전달식.(사진=YGPA)

추석 명절을 맞아 (재)광양사랑나눔복지재단과 지역사회 사랑나눔 전달식 가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재)광양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 이하 재단)과 지역사회 사랑나눔 전달식을 5일 월드마린센터에서 개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를 통해 재단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등 20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 자리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도시락 배달사업 및 코로나19 상생 지원사업 둥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상생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YGPA는 설·추석 명절 및 연말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으며, 7일은 여수지역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20개 기관에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분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을 실천해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