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팬클럽 내 소모임 탁클래스(Takclass)는 1일 경북 안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명’ 산하시설 애명노인마을(원장 김선옥)에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께서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쌀 300kg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김선옥 애명노인마을 원장은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 영탁을 통해 쌀을 기부받아 더욱 기쁘고 후원으로 이어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팬 문화에 감탄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가수 영탁은 데뷔 17주년인 올해 첫 정규앨범을 내고 첫 단독콘서트를 서울에서 시작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탁클래스는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 오고 있어 성숙한 팬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에 큰 힘이 되면서 가수 영탁이 더욱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쌀 기부는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발매와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TAK SHOW’진행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