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차복 의장, 연습 간 진지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
목포시의회(의장 문차복)는 지난 23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 중인 시청 직원과 군·경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근무자들의 사기를 격려했다.
문차복 의장을 비롯한 의원 15명은 그간의 연습 상황을 보고받은 후에 근무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문차복 의장은 “비상대비는 말 그대로 전쟁과 국가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하는 위기대응 연습으로 평소에 숙달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울러 이번 을지연습처럼 규모가 크고 군·경 합동으로 실시하는 경우는 많이 없기 때문에 연습 기간 동안 진지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