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비케어

GC녹십자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계열사인 유비케어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의사랑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유비케어는 입지 선정, 세무회계, 노무, 경영 관리, 마케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대해 성공적인 개원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하루에 제공해, 바쁜 개원의가 개원 및 개원 이후 진료 및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짧은 시간 투자해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개원 후 병·의원 진료 및 운영에 필요한 부가 아이템도 소개할 예정이다. ‘의사랑’ EMR과 연계할 수 있는 △의사랑 Media △의사랑 Lab △의사랑 CRM △의사랑 사전점검 등과 속도가 3배 이상 개선된 ‘의사랑 건강검진’ 등이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 전후 체크해야 하는 것들을 총망라해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예비 개원의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토대로 양질의 세미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