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청소년을 위해 지난 4년간 약 20회 정도 버스킹, 자선공연 등을 펼쳐 눈길
청소년상상위원회(대회장 이상대)가 오는 20일 전북 진안마이산명인명품관(관장 이명기) 앞마당 공연장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 조성을 위해 버스킹 공연을 실시한다.
청소년상상위원회에 따르면 이 행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로부터 지원받아 구성된 단체는 이날 전북 진안마이산에 방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원박람회 개최 사안과 행사일정에 대해 홍보하고 박람회 붐을 일으킬 예정이다.
청소년상상위원회 장숙희 사무국장은 "지역의 시민으로 전 국민이 정원박람회 유치와 지역의 국가정원이 하나의 표준이자 롤모델이 된 우리 순천시가 이번 2023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통해 일류도시로 도약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원박람회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2013정원박람회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새로운 박람회를 개최하겠다는 각오로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