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유튜브 채널 ‘상해기’와 협업해 오는 11일까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배라왕’ 시즌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상해기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의 파트너 채널로, 다양한 먹방 콘텐츠를 제공하며 구독자 9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배라왕 시즌1 첫 영상은 지난 7일 상해기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다채로운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를 마음껏 즐기는 유튜버 상해기의 먹방을 비롯해 배스킨라빈스 마케팅 담당자와 프로모션 혜택 내용을 직접 협의하는 과정 등을 다뤘다.
배스킨라빈스는 상해기와의 유쾌한 협상을 통해 배라왕 시즌1으로 11일까지 ‘레디팩 1+1’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쿼터(4가지 맛) 사이즈 구매 시 패밀리(5가지 맛)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유튜버 ‘상해기’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배라왕’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는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