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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고객이 놓친 보험금 520억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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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2.08.08 15:30:24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올 상반기 기준 131만여명의 고객에게 약 1조7530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전사적으로 보험가입 상품에 대한 보험금 정보를 제때, 정확히 제공해 사고·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고객들을 도운 결과라는 것.

특히 지난 2011년부터 10년 넘게 시행 중인 ‘평생든든서비스’로 고객이 놓친 보험금을 직접 찾아주고 가입부터 유지, 지급 절차 등 모든 과정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몰라 신청하지 못했던 사고보험금 520억원을 찾아줬다. 고객이 놓친 보험금을 찾아준 규모는 2019년 428억원, 2020년 509억원 등 해마다 증가 추세다. 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 비중은 지난해 83%에 이른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보험금 청구가 어려운 고령층을 대상으로 ‘재무설계사 보험금 대리 접수 제도’ 및 ‘방문 지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청각·언어장애가 있는 고객에게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손말이음센터’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는 소개다.

교보생명 측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만큼 소외되기 쉬운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을 통해 포용적인 보험이 되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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