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미디어 특화 호텔 ‘테이크호텔’과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필라이트와 테이크호텔의 말도 안되는 컬래버레이션’이라는 테마 아래 필라이트 브랜드로 꾸며진 차별화된 객실을 선보이고, 호텔 로비 내 대형스크린을 통해 필라이트 영상으로 투숙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필라이트 객실은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총 7개가 운영되며, 투숙객들에게는 필라이트 한 팩(355㎖ X 6캔)이 웰컴드링크로 제공된다. 예약은 이날부터 숙박 예약 플랫폼 ‘야놀자’에서 가능하다.
또 인피니티 풀에서 치킨과 함께 필라이트를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가 준비됐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호캉스족이 늘어나는 여름철, 테이크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필라이트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