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이 우바 홍차 베이스의 ‘웰치 오렌지블랙티’를 출시했다.
2일 푸르밀에 따르면, 웰치 오렌지블랙티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저칼로리 티 음료 제품으로 홍차에 오렌지 농축액을 가미해 산뜻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낸다.
푸르밀 측은 우바 홍차와 오렌지 조합이 시원하면서 깊은 풍미로 인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우바 홍차는 세계 3대 홍차 원료지로 꼽히는 스리랑카 우바 지역에서 가져온 것으로, 계절풍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진한 꽃향기와 깔끔한 맛이 일품인 걸로 정평이 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