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발효녹용 녹용천고(녹용천고)’를 출시하고 녹용 시장을 공략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을 통해 발효홍삼 중심의 브랜드 라인업을 녹용으로 확장하고 자사 천연물 소재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hy에 따르면, 녹용천고는 ‘발효녹용농축액’을 주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녹용 제품으로 발효녹용농축액은 청정 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우수하게 관리된 녹용을 hy가 자체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들었다. 발효를 통해 녹용의 핵심 지표 성분인 시알산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5년여 연구 끝에 상용화한 특허 소재로 기업 간 거래를 통해 외부에 판매 중이다.
신제품은 녹용 이외에 다양한 부원료를 함께 담아 원기충전과 기력보충을 돕도록 설계됐다. hy 측은 6년근 홍삼, 숙지황, 산약, 산수유, 인삼 등 엄선한 12가지 재료를 정성껏 달인 진한 농축액 형태라고 설명했다.
녹용천고는 1개월분 총 60포(1일 2포)를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선물로 좋으며, 개별 스틱으로 낱개 포장돼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y는 녹용천고 발매를 기념해 최대 30% 할인과 ‘발휘 황금카드(순금 1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제품은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