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시 동구는 지난 달 29일, 고창식(58세) 인천광역시 자치행정과장이 제31대 신임 부구청장으로 부임한다고 밝혔다.

고창식 부구청장은 지난 1990년 4월 인천 남구(現미추홀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연수구 홍보미디어실장, 인천광역시 대변인실과 행정국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고창식 부구청장은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주변의 신망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탁월한 업무능력을 갖춘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창식 부구청장은 “과거 인천의 중심이었던 동구에 부임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민선8기 김찬진 구청장님을 잘 보필하여 동구의 역점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