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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셀프케어 트렌드로 미용 소품 매출 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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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2.07.27 15:33:58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인 미용 소품 모음. (사진=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올해 상반기 미용 소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MZ세대 사이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각종 뷰티 노하우를 공유하고 콘텐츠를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전문 뷰티숍에서 주로 사용되던 소품이나 숍 케어를 대체할 수 있는 소형 미용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올리브영 측은 붓기제거와 혈액순환,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도구 ‘괄사’의 경우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6배 이상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미용을 관리하는 ‘홈케어(Home-care)’가 늘면서 미용 소품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뷰티 인플루언서 등의 영향으로 미용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좋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셀프케어를 돕는 미용 소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미용 소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앞서 제안하는 트렌드 리딩 채널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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