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역량강화를 위한 신용·금융 연합교육 및 세미나 개최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지난 19일과 20일, 광주유탑호텔에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신용·금융 교육 및 세미나’를 전남·광주·충북·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과학기술원, 전주대학교, 전남지식재산센터와 함께 연합으로 개최하였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초기창업기업이 사업자금조달을 위한 신용·금융분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상 플랫폼(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금융의 이해 및 정책자금 교육’을 시작으로 △ 광주지방국세청 초청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교육 △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정책자금교육 △ 신용·금융분야, 정책자금 세미나로 세분화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사업화지원금 이외에 초기창업기업에게 필요한 사업자금 조달 방법을 배웠고, 향후 사업의 운영방향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영준 센터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성공창업에 한발 더 다가서길 바란다.“며,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창업 관련교육을 기획하여 창업기업의 역량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센터에서 운영 중인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 28명을 선정하여 사업화 지원,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종료 후 판로·투자지원 등의 후속지원사업을 운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