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주요 행사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
여수광양항만공사가 20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제6기 YGPA 서포터즈(Portist)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최연절 부사장(경영본부장)을 포함해 서포터즈와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YGPA와 여수광양항 교육, 서포터즈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총 12명(3인 1팀, 4개 팀)이 선발되었으며 오는 10월까지 여수광양항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YGPA 주요 행사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공사는 서포터즈를 온라인 기자단 활동뿐만 아니라 해운·항만 교육을 병행한 항만 전문인 양성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연철 부사장(경영본부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전하는 여수광양항 이야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