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석탄회관’에서 진행된 ‘홍삼정 에브리타임 전달식’에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왼쪽)과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정관장 제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자폐성 장애인의 건강을 위한 5000여 만원 상당의 정관장 에브리타임을 지원했다. 이번 물품은 협회 부설센터를 이용하는 중증 발달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진행하는 자폐성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에 정관장 홍삼 제품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은 “회사의 경영목표는 고객과 기업 그리고 사회가 함께 건강해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