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17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수상
강진군은 지난 13일 전남도가 주관하는 2022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강진군 ‘프리미엄 호평’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1,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상식은 전라남도지사, 국회의원, 군수, 농협장과 RPC대표, 재경 향우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쌀 판매 촉진을 위해 하나로클럽 서울양재점에서 직거래장터와 함께 개최됐다.
또한 확보한 시상금은 쌀 고급화를 위해 품질개선, 포장디자인 및 포장재 개선, 홍보활동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호평’은 최신 정미 시설에서 피해립, 유색립, 싸라기, 이물질을 제거한 96%이상 무결점 완전미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쫀쫀한 식감과 구수한 맛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정부보급종 정도의 순도를 가지고 있는 전남농업기술원 채종포에서 생산한 종자를 사용하며, 강진군농협통합RPC에서 수매 건조 후 저온저장창고에 별도 보관을 통해 최상의 미질을 유지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프리미엄 호평이 2006년부터 2022년까지 17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수상을 하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명품 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