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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내식당 전용 모바일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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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2.07.12 11:34:20

아워홈 구내식당 방문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 ‘밀케어(Meal Care)’에 접속해 메뉴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구내식당 이용 고객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구내식당 전용 모바일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아워홈은 자체 구내식당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밀케어(Meal Care)’의 기능을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론칭한 밀케어 앱을 통해 식단 메뉴, 영양 정보 및 고객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었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오더(모바일을 통한 간편 예약 및 주문 서비스) △메뉴 평가 및 상담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

스마트오더는 구내식당과 내부 입점 카페테리아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다. 아워홈에 따르면, 사전에 메뉴 확인이 가능하며 주문 후 기다림 없이 즉시 방문 수령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메뉴 평가 및 상담 기능은 당일과 주간 식단 구성 및 이용시간 등을 확인하고, 고객이 선택한 메뉴에 대한 맛 평가와 리뷰를 남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 밖에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 고객 접근성이 좋은 카카오톡을 통해 식단 조회부터 테이크아웃 제품 예약 주문 및 결제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구내식당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구내식당 전용 앱 기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아워홈만의 구내식당 운영 노하우에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시켜 획기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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