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판로 발굴을 위한 선정기업 간 협약체결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년 수산물 유통 네트워크 판매망 구축 지원사업’ 선정평가를 통해 13개사 중 6개사를 최종 선정하여 지난 4일 선정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전남 수산물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몰 및 오프라인 매장 입점 △판촉 행사 개최 △광고 및 할인쿠폰 비용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시·군별 우수기업 1개소 대상으로 대형 홈쇼핑 방송판매를 통해 판매량이 확대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금번 사업은 전남센터 파트너 유통사(GS리테일, GS홈쇼핑 등)를 활용하여, 전남에 소재하고 있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 기업의 신규판로 개척을 통해 전남 수산물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남혁신센터 정영준 센터장은 ‘전남의 수산물기업의 맞춤형 국내 신규 판로지원을 통하여 전남 기업의 국내 수산물 시장 활성화 및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