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건강이 곧 현장의 안전!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건설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전남동부근로자건강센터(이하 건강센터) 안전보건 전문가와 함께 건설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 건강검진 및 의료상담 등 ‘YGPA 건강지키미’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YGPA에 따르면 건강지키미 프로그램은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통한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건강센터 전문 의료인력이 근로자와 상담을 통해 뇌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관리부터 스트레스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최상헌 부사장은 “YGPA 건강지키미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 여러분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이 곧 현장의 안전이라 여기고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