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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식품 알레르기 대체 메뉴 관리 앱 개발’사례를 출품 우수사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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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태흔기자 |  2022.06.29 09:15:44

(사진=인천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4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남동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는 이번 공모전에‘식품 알레르기 대체 메뉴 관리 앱 개발’사례를 출품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남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발한 ‘알타리’ 앱은 알레르기 대체 메뉴와 레시피 정보를 제공해 급식소와 가정에서 식품 알레르기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남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배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급식소에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식단 및 표준 레시피 등을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현재 344개 급식소가 등록돼 있다.

원새봄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위생 및 영양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과 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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