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프리메라 칠링쿨링(ChillingCooling)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성수연방’에서 오는 7월 1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리메라에 따르면, 팝업스토어는 서핑 해안을 옮겨놓은 듯한 디스플레이와 도심 속 열기를 식혀주는 듯한 청명한 블루 컬러의 부스로 꾸며졌다.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를 경험할 수 있는 ‘칠링 존(Chilling Zone)’에서는 비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테마의 ‘쿨링 존(Cooling Zone)’에서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메라 측은 최근 이색 콜라보로 화제를 모은 ‘프리메라 X 헬리녹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는 ‘헬리녹스 포토존’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곳곳에 휴식 공간도 준비해 더위나 비를 피해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또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미스트’와 여름 한정 신제품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점보’를 가장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여름철 도심 속에서 휴식이 필요한 모든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여름철 민감해지는 피부에 즉각적인 칠링,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프리메라의 제품들을 많은 이들이 방문해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