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인 섹타나인(Secta9ine)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여름을 맞아 다음 달 10일까지 모바일 쿠폰북 캠페인 ‘해피패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해피패스 캠페인은 ‘모바일 인공지능(AI) 비서’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해피포인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총 10가지 문항의 ‘성향 테스트’를 완료하면 이를 토대로 개인별 성향에 맞는 맞춤형 혜택들을 추천해준다.
문화생활형, 액티비티 추구형, 욜로(YOLO)형 등 총 5가지 유형(H, A, P, Y, S)의 성향으로 분류하고, 각자의 성향에 따라 올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제공한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해피포인트의 다양한 제휴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해피패스’ 캠페인을 통해 회원들이 보다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