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월 말 출시한 ‘별빛 청하’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 150만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별빛 청하는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혼합한 제품으로 깔끔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7도다.
롯데칠성 측은 별빛 청하의 맛뿐만 아니라 술자리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탁월한 병 모양도 인기에 한몫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에 인증 사진이 업로드되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최근 별빛 청하 모델 김세정과 함께한 광고를 선보이는 등 관련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