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해남군,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박차’

  •  

cnbnews 박정훈기자 |  2022.06.24 10:59:48

해남군청 전경(사진=해남군)


북평남창지구 등 4개 지구 지적재조사지구 지정·고시

해남군이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 북평남창지구, 황산한아·성산지구, 화원별암지구 등 4개 지구, 3,238필지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사업지구에 포함된 토지들은 토지(임야)대장에‘지적재조사 지구지정’등록되어 주민들이 지적공부를 열람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구 지정 이후부터는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분할, 합병 등 모든 토지이동이 중지된다.


군은 사업지구 지정에 따라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경계협의, 경계결정, 조정금 징수·지급 등 이후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앞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사업지구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2/3이상의 토지면적 및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경계와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디지털화(수치화)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경계 분쟁의 원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군 관계자는“적극적인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불부합지로 인해 겪었던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