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테라X시현하다’ 컬래버레이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사진관 브랜드 ‘시현하다’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측은 아날로그 감성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대상으로 술자리와 관련된 추억들을 소환할 수 있는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은 ‘테라와 함께한 나의 20대를 시현하다’를 주제로, 테라 고유의 그린 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를 시현하다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20대 소비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20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