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독일 피부 과학 브랜드 피지오겔의 모델로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지코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측은 거리낌 없이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지코의 솔직한 매력이 ‘꾸미지 않아도 빛이 나는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피지오겔의 브랜드 철학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지코가 모델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그가 직접 사용한 후 여름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선정한 ‘레드 수딩 AI 썬스크린’ ‘DMT 워터블라스트 젤 크림’의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
휴양지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패키지에는 지코의 사인이 포함돼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지코 사인이 들어간 쿨링백 증정, 지코가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 티켓 제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나다움’을 추구하는 피지오겔의 철학과 아티스트로서 독창적인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한 지코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지코와 함께하는 피지오겔의 새로운 모습에 고객들의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