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 역량강화를 위한 인사·노무 교육 및 세미나 개최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16일과 17일, 제주금호리조트에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인사·노무 교육 및 세미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이번 인사‧노무교육은 초기창업기업이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인사‧노무분야 역량강화를 위하여 마련되었고,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상 플랫폼(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선배기업 특강’을 시작으로 △前 대기업 인사 담당자 초청 인사교육 △공인노무사 초청 노무교육 △인사·노무관리 세미나로 세분화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는 “아이템 고도화와 마케팅만 집중하던 중, 간과할 수 있었던 조직관리, 인사관리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정영준 센터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성공창업에 한발 더 다가서길 바라며, 앞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창업교육을 기획해 창업기업의 역량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센터에서 운영 중인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 28명을 선정해 사업화 지원, 창업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고, 사업종료 후 판로·투자지원 등의 후속지원사업을 운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