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산물 시장 활성화 위해 유통 네트워크 판매망 참여기업 오는 24일까지 모집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남혁신센터, 센터장 정영준)는 전남 수산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유통 네트워크 판매망 구축 지원 사업(이하 사업)참여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장흥, 해남, 완도군 3개 군 소재지의 수산물 및 수산식품 가공·유통기업만 신청이 가능하고, 사업지원은 온라인, 오프라인, 방송판매로 분류하여 기업이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GS 프레시몰, 우체국쇼핑몰 등 온라인 몰 입점 지원, 판촉 행사 개최, 광고, 할인쿠폰 비용 등 GS 수퍼마켓 매장 입점을 지원한다. 또한 방송판매는 GS홈쇼핑 및 GS리테일 샤피라이브 방송 등을 지원하여 기업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수산물의 신규 판로 발굴 및 매출 확대와 전남혁신센터 내의 파트너 유통사(GS리테일, 농협 등)를 활용한 적극적 홍보 및 판촉 지원을 통해 판매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남혁신센터 정영준 센터장은 ‘전남의 수산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유통 네트워크 판매망 구축 지원을 통하여 전남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판매망 구축 및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세부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4일까지 전남혁신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남혁신센터 특화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