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중소기업 상생 협력 브랜드인 푸드마크가 효성어묵과 협업해 어묵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8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어묵 신제품 4종은 △더 건강한 데친 어묵 △3代 비법 명품어묵 2종 △정통 부산어묵 등이다.
대상그룹 측은 더 건강한 데친 어묵이 고온 증기로 어묵을 데쳐 기름을 뺀 제품으로, 기름기가 적어 촉촉하고 담백하다고 설명했다.
3代 비법 명품어묵은 생선 살을 24시간 저온 숙성했으며, 정통 부산어묵은 맑은 기름으로 두 번 튀겨냈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