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세탁세제 브랜드 ‘테크’에서 얼룩 제거는 물론 옷감 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를 출시했다.
8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테크 한장빨래는 계량할 필요 없이 세탁물 7kg당 딱 한 장만 사용하면 찬물에서도 말끔히 녹아 잔여물 걱정이 없고 가루가 날리지 않아 보관도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시트형 세탁세제다.
LG생활건강 측은 테크 한 장빨래 듀얼파워가 기존 테크 한장빨래에 색상·보풀 등의 케어 기능을 갖춰 ‘듀얼파워’로 개선했으며 베이킹소다를 비롯해 기존 대비 10% 함량이 증가된 12종 얼룩 제거 효소가 얼룩, 땀, 피지 등 찌든 때와 묵은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또 옷감 보호 리페어 효소가 옷감의 선명한 컬러를 2배 더 오래 유지시키고 1.8배 강화된 보풀 제거 및 방지 효과는 잦은 세탁에도 새 옷처럼 깔끔하게 옷감을 보호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홈쇼핑 판매 방송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