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국내 운영하고 있는 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FITFLOP)’이 수영복 & 리조트 웨어 전문 브랜드인 데이즈데이즈(Daze Dayz)의 유혜영 대표와 ‘포 슈퍼우먼(For Superwome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핏플랍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포 슈퍼우먼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유 대표를 공식 엠버서더로 선정하고, 여름 캠페인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는 삶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여행 바캉스룩을 테마로, 핏플랍의 대표 상품인 아이쿠션 쪼리 슬리퍼 라인을 선보인다.
LF에 따르면, 핏플랍 아이쿠션 쪼리 슬리퍼는 가벼운 무게뿐만 아니라 편안한 쿠션의 에어폼 및 둥근 아치형 커브로 제작돼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LF 관계자는 “화보 속 유혜영 대표는 여유롭고 편안한 비치웨어룩과 다양한 색상의 핏플랍 아이쿠션 쪼리 슬리퍼 라인을 매치해 여름 휴양지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한편 포 슈퍼우먼 캠페인은 세계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응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일과 일상생활의 균형을 잘 맞추면서 살아가는 현대 여성들을 조명하는 활동이다. 핏플랍은 올해 초부터 포 슈퍼우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