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6월의 피크닉 한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과 나를 아끼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인 피크닉에서 잠시 쉬어 가는 편안함과 함께 오감을 만족하는 브랜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기간 내 카페 피크닉에서 커피 음료를 주문하면 락앤락 ‘스윙 텀블러’에 담아 제공한다. 환경기부금 1000원을 추가하면 텀블러를 반납하지 않고 가져갈 수 있다. 락앤락에 따르면, 스윙 텀블러는 프리미엄 스테인리스스틸 304 소재로 제작됐으며 특수 동도금 코팅으로 우수한 보온, 보냉력을 자랑한다.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전시 티켓이 배부된다. 전시는 락앤락 대표 텀블러 라인 ‘메트로’의 브랜드 스토리와 시리즈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니 전시회 형태다. 메트로 텀블러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미국 IDEA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및 저먼 어워드까지 수상했다.
김민정 락앤락 IMC팀장은 “‘커피 한 잔 대신 커피 한텀(텀블러)’이라는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락앤락 메트로 텀블러 시리즈의 디자인 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미니 전시회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