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일상화하기 위한 것으로 ‘어렵고 힘들지만 적극행정이 필요한 이유’라는 주제로 중앙대학교 남영준 교수가 강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공직자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적극행정에 대한 제도적 기반은 이미 구축되어 있는 만큼 올해는 일상화되고 체질화된 적극행정 문화가 인천교육 전반에 뿌리내려 교육수요자가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