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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할 평화의 노래를 찾습니다"

'제8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오는 17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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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태흔기자 |  2022.06.07 10:35:45

(사진=인천광역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22년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참가 접수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사단법인 인천사람과문화가 공동주관한다. 최종 피스송으로 선정된 19팀에게는 창작지원금이 지원된다.

올해 가요제는 기존 경연방식과는 다르게 <피스송 페스타>와 <피스송 인큐베이팅> 두 분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피스송 페스타>로 신청 하려면 새롭게 만든 평화노래와 자유곡 1곡, 총 2곡을 신청해야 한다. 총 신청팀 중 15팀이 선정되며 8월 20일(토)에 있을 <피스송 페스타> 무대에 설 수 있다. 페스타 출연팀 중 3팀은 가요제의 가장 큰 무대인 <피스송 콘서트>에 초대된다. <피스송 페스타>에 선정된 15팀에게는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피스송 인큐베이팅>은 뮤지션들의 평화노래 창작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노래가 아니라 창작활동을 할 4팀을 선발한다. 창작곡을 만든 경험이 있고, 평화를 주제로 노래를 만들고, 녹음을 할 수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며, 완성된 팀은 <피스송 콘서트>에서 곡을 선보인다. 선발된 4개 팀에게는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오는 9월 17일로 예정된 <피스송 콘서트>는 <피스송 페스타>에서 선정된 3팀과 <피스송 인큐베이팅> 4팀이 경연이 아닌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총 7팀 중 ‘올해의 평화노래’를 선정해 창작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프로, 아마추어, 국적 등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가신청 접수는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카페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인터넷(웹하드) 또는 우편(21513 인천광역시 남동구 경인로 764,(간석동, 이화빌딩) 401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평화, 가족의 평화, 학교에서의 평화, 회사에서의 평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할 다양한 평화의 노래가 시민들에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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