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고단백 보충식 ‘데이프로틴’ 2종을 출시했다.
26일 오뚜기에 따르면, 데이프로틴 2종은 ‘곡물’ ‘아몬드’ 맛으로 구성됐다.
오뚜기 측은 곡물이 통밀과 대두, 국산 현미, 쌀보리, 흑미, 팥으로 만들어 단백질 섭취가 용이하고 아몬드는 볶은 캐슈넛과 아몬드를 6가지 곡물에 더해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단백, 고칼슘, 식이섬유, 비타민D, 비타민 B 3종, 비타민 E를 함유했으며 영양이 가득한 콩, 우유, 계란 유래 단백질까지 한 번에 3가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2종은 오는 31일 GS홈쇼핑에서 판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