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아이를 위한 과채 주스 ‘유기농 아이뿌요(아이뿌요)’ 2종을 출시한다.
25일 팔도에 따르면, 아이뿌요 2종은 ‘레드(딸기)’ ‘퍼플(포도)’로 구성됐으며 아이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20㎖ 소용량으로 용기는 보관이 편리하고 안정성이 높은 멸균팩을 사용한 동시에 패키지 디자인에 베이비 뽀로로를 적용해 친근감도 높였다.
팔도 측은 아이뿌요가 ‘뿌요소다’의 어린이 전용 제품으로, 음료를 처음 먹거나 간식으로 섭취하는 영아 3세 미만의 어린이와 유아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시기에 이르기까지의 어린이가 주요 고객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 2종은 온라인 채널 전용이며, 네이버쇼핑과 지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