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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정하늘·권현웅·한성민, '우수논문 발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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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5.20 14:09:43

경상국립대 대학원 석사과정 정하늘 씨, 권현웅 씨, 한성민 씨.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기능성나노고분자연구실 소속 정하늘, 권현웅 씨가 수원에서 열린 '2022 한국막학회 춘계총회 및 학술발표회'에서, 한성민 씨가 제주에서 열린 '2022 한국공업화학회 춘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석사과정 정하늘, 권현웅, 한성민 씨는 4단계 BK21 사업인 'GNU 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

정하늘 씨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은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으로 수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전해 시스템 적용을 위해 브롬화된 고분자와 키토산을 가교한 음이온교환고분자 막의 제조 및 특성평가'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권현웅 씨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산업체와 공동으로 수행한 '다양한 첨가제에 의해 제조된 폴리에테르이미드계 고분자 중공사막 제조 및 수소분리 특성평가'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성민 씨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서 지원한 산학공동기술개발의 결과로 도출한 '최적화된 두께 조절을 통한 내알칼리성 다공성 격리막 제조 및 특성평가'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남상용 교수는 "학생 연구원들이 산업체와의 현장실습, 공동실험,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연구내용을 발표해 얻은 쾌거이다"라며 "특히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경상국립대의 특성화 분야인 나노신소재·화학 분야 학생들이 경남지역의 미래산업을 이끌어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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